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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에 아름다운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때때로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범죄가 일어나기도 한다.하루아침에 피해자 가족의 삶은 산산조각이 나고 사람들은 분노한다.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죄를 지은 자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하지만 범죄자의 가족이란 이유만으로세상의 편견, 멸시라는 보이지 않은 감옥 속에서고통 받는 게 과연 마땅한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재미있고 버라이어티하다.비극적이고 끔찍한 사건이 뉴스에 도배가 되어도한쪽에서는 새 생명이 태어나고 돌잔치를 …